나의 개발 기록지
25-04-28 바이브 코딩 본문
늘 고민 중이던 AI를 사용하여 코딩하는 것에 대한 문제!
갑자기 바이브 코딩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길래 뭔가 싶어 알아보니 AI와 함께 작업하는 코딩 방식을 바이브 코딩이라 하더라
여러 글을 읽어보고 알아본 결과로 내가 고민하던 문제가 다 나와있는 카카오 테크의 바이브 코딩 게시글을 읽게 되었다.
https://tech.kakao.com/posts/698
Vibe Coding, 새로운 개발 패러다임의 시작일까요? - tech.kakao.com
부제: 프로토타입부터 프로덕션 팀의 실무까지, 단계별 실험 사례를 통해 확인한 ...
tech.kakao.com
꽤나 흥미로웠고 공감되는 부분이 워낙 많아서 가지고 오게 되었다.
AI를 사용해서 작업을 하면 혼자 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아직 취준생인 나에게 세 달은 걸릴 것 같은 작업을
최소 2주의 소요 기간으로 MVP까지 만들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려준다.
그렇다 해서 코드를 이해를 못 하고 복사붙여 넣기만 하느냐? 그건 또 아니다.
결국 이 바이브 코딩을 복사 붙여넣기만 한다는 건
그건 정말 개발자가 아닌 그냥 취미로 뭔가 해보자 하는 수준이 아닐까 싶다.
결국 코드 검토 및 점검 테스트는 직접 해야 한다.
그래서 더더욱 카카오 테크의 글에 공감이 되는 게 바이브코딩이 아닌
AI와 협업한다는 느낌으로 작업을 이어가야 한다.
결국 좋은 도구가 있다면 사용을 해야 한다.
AI와 협업을 하되 성장은 개인의 능력인 것 같다.
사실 너무나 혼란스럽고 갈피를 못 잡는 상황에 나에게 필요한 말들이 다 담겨있어서 좋았던 것 같기도 하다.
앞으로도 어떤 방식이든 취업준비를 끝마치고 꼭 취업에 성공해야 할 것 같다..
'개인 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포스팅 (3) | 2025.07.09 |
---|---|
앱 개발 - 바이브 코딩 (1) | 2025.05.08 |
개인 프로젝트 중 회고 (0) | 2025.04.20 |
gpt 이렇게 많이 써도 될까 (0) | 2025.04.03 |
랜섬웨어 (0) | 2025.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