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장시간 작업

오늘 오랜만에 장시간 작업을 했다.

 

슬슬 취업이 안되고 있어서 걱정되긴 하는데 오래간만에 옛날에 개발 처음 했던 때처럼

작업에 집중을 오래 해본 것 같다.

 

작업을 하면서 꽤 재밌어서 오래 했던 것 같다.

여러 곳에 면접을 다녀보면서 혼자 만들고 싶은 걸 만들면서 재밌는 것과

업무가 되어서 주어진 걸 만들 때는 재미가 없을 거라고 얘기를 했던 곳이 있는데 과연 그렇게 될지 나 또한 궁금하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나는 내 작업물을 만들면서 꽤나 재밌는 것 같다.

ubuntu를 사용해 보면서도 사실 맨땅에 헤딩으로 GPT 사용해서 쓰고 있지만

그래도 꽤 재밌다.

 

오늘은 MySQL 설정과 MongoDB 설정 및 점검을 마무리했다.

 

MySQL은 학원에서 만들었던 프로젝트를 내 Ubuntu 서버에 배포하면서 일부 카테고리를 되살리려 점검을 했고

MongoDB는 이번에 새로 작업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자꾸 컬렉션이 어느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버려서 그걸 점검했다.

 

일단 MySQL은 카테고리를 되살려서 CRUD 기능들은 게시판에서 다 작동한다.

다만 이 프로젝트에서 지도 API와 카카오, 구글 오 어스로그인, 그리고 내가 담당했던 Websocket을 사용한 실시간 채팅은

현재 에러가 나고 있다. 나는 일단 내가 담당한 실시간 채팅만 고쳐놓을 생각이다.

지금 문제는 웹소켓이 연결하는 도메인이 옛날에 배포했던 Render의 도메인으로 되어있어서 이거부터 수정해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MongoDB는 아직까지 점검 마친 후 2시간 정도 지난 시점인데 아직까지는 컬렉션이 삭제가 되진 않았다.

내일까지 있어보고 컬렉션이 남아있으면 제대로 점검이 된 거겠지..

 

현재는 Next를 사용해보고 있는데 헷갈리는 몇몇 부분들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는 사용할만한 것 같다.

되도록이면 GPT를 사용하지 않고 작업하는 중인데 API를 작성할 때는 아직까진 좀 어려운 것 같다.

 

오늘은 작업을 너무 오래해서 운동을 못했다.. 내일은 오전 작업하고 운동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