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개발 기록지
2주차 주간회고 본문
2주 차를 진행하며 배운 것
- JSX 없이 리액트 사용하기
- DOM과 VDOM의 부족한 이론 채우기
- JSX 없이 리액트를 사용한다는 건 이번 강의를 들으며 처음 경험해 보았다. JSX가 어떠한 것인지 들어는 보긴 하고 사용을 해왔으나 JSX 없이 사용한 리액트가 어떠한 모습인지는 처음 경험해 봤다.
평상시 <p> 글씨 </p>와 같이 HTML 형태로 편하게 사용해 왔던 리액트가 React.createElement('p', null, '글씨')라는 생소한 메서드를 사용했고 꽤나 이해하기 힘들었었다. 그리고 JSX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가독성이 몹시 좋지 않을뿐더러 간단한 코드도 꽤나 복잡해진다는 걸 겪은 것 같다.
- DOM과 VDOM에 대해서도 공부를 했는데 기존에는 좀 얕게 알고 있던 이론이었으나 이번에 좀 더 깊게 이해를 해본 것 같다. 가상돔에서 부분적 업데이트를 해준 뒤 실제 돔에 적용해 준다 라는 작동원리?를 이해한 것 같다.
2주 차를 겪으며 느낀 점
- 아직까지도 데브노트 정리가 스스로 느끼기에 부실하다고 느끼고 있다. 키워드를 하나하나 검색을 하며 정리를 해나가고 있긴 하지만 검색을 했을 때 핵심을 잘 뽑아내는 능력이 아직 부족한 것 같다.
- 그나마 다행인 건 내 기억에 남게끔 기록이 되고 있다는 점은 마음에 드는 것 같다. 내 나름의 중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기억에 남길 수 있게 공부가 되고 있는 듯하다.
마지막
- 독학을 하며 이론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놓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있어서 현재까지는 나쁘지 않은 듯하다. 부족한 부분은 복습을 해나가며 봤던 것도 또 보고 보고 세네 번씩 보며 욱여넣고 있는데 집중이 안되고 기억에 남지 않는다면 어떻게든 때려 넣어야 하나 보다..
- 회고작성 또한 아직까지 낯설다... 글 쓰는 데에 재주가 없다 보니 낯설기도 하고 잘 쓰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듯하다.
- 회고 쓰면서 티스토리를 사용할 때 맞춤법 기능이 되게 좋은듯하다.....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