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개발 기록지
1주차 주간회고 본문
데브로드 1주차를 진행해 보며 배운 것과 느낀 것 앞으로의 방향
1주 차를 진행하며 배운 것
- 환경 설정
- 테스팅 도구 및 테스트 코드 스타일
- 리액트와 타입스크립트의 기초
- 일단 나는 1년 정도의 독학을 하며 공부를 해왔었다. 인강 위주로 학습을 해왔었고 혼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며 공부를 진행해 왔었다. 독학으로 배웠을 때와 달리 시작하는 설정부터 많이 차이가 났었다.
create-react-app (CRA)로 한 번에 생성하던 때와 달리 필요한 타입스크립트, ESLint, 리액트, 테스팅도구(jest), Parcel 등을 하나씩 설치하고 하나씩 세팅하는 게 굉장히 낯설었다. (이런 식으로 세팅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됐다.)
- 테스팅 도구는 처음 접해봤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많은 공고들을 봐왔고 테스트코드 작성을 요구하는 곳이 몇몇 있었는데 실제로 접해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강의를 보며 진행하면서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 GPT의 도움으로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강의에서 접해본 건 BDD 스타일의 테스트 코드 작성 방법이었고, 궁금해서 좀 더 검색을 해봤는데 TDD 스타일도 있고 둘의 차이점을 살짝 알아보았다. 일단 하나라도 좀 더 자세히 아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해봤다.. 추후 조금 더 공부를 해봐야 할 것 같다.
- 리액트와 타입스크립트는 독학을 하며 공부를 해왔었고 그래도 어느 정도는 익숙했던 거라 무리 없이 들었던 것 같다.
타입스크립트는 하나도 모를 수도 있었지만 데브로드 시작 전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한다. 라는걸 듣고 미리 기초정도는 공부를 마친 상태였다. 그래도 다시 한번 정독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었다. 실제로 모르던 부분도 있기도 했었다.
리액트의 경우는 독학을 했을 때 아무래도 이론보다는 사용방법의 위주로 공부를 하였기에 렌더링, 리렌더링, IoC 등 애매하게 알고 있던 거나 처음 들어보는 걸 접해봤다. 이것에 대한건 주말 동안 조금 더 찾아보며 혼자 공부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1주 차를 겪으며 부족하며 고쳐나가야할 것
- 1주차를 겪으며 데브노트라는 걸 작성을 해보았는데 다른 분들에 비해 나의 것은 너무 보잘것없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나만의 언어로 잘 정리하고 기록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는 피드백을 받기도 하였다. 아무래도 글 쓰는 데에 재주가 없는 건 둘째치고 그날그날의 학습한 내용을 곧이곧대로 적는 것이 아닌 그날의 내용에서 모르는걸 검색해보며 궁금한걸 풀어나가며 작성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학습 키워드를 알려주시니 조금 더 검색에 키워드를 빨리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주 차로 넘어간다면 데브노트에 조금 더 신경을 많이 써야할 것 같다.
- 처음부터 모든걸 완벽히 이해하기 보다 열심히 내것으로 만드는것에 집중을 해보는것도 좋을것같다. 나는 스스로 이해가 느리다는걸 잘 알기 때문에 나만의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보자.
마지막으로
- 이번 주가 다 끝나긴 했지만 마지막인 일요일 동안 다른걸 조금이라도 더 공부를 미리 해두는것이 좋을것같다.
타입스크립트 강의를 듣던게 있었는데 그걸 마저 듣는것도 좋을 것 같고 그게 아니라면 데브로드 강의 중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테스트 코드에 대해 검색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회고라는 것도 처음 작성해보는데 잘 작성 한것인지 잘 모르겠다..ㅎㅎ.. 회고 작성법을 검색해봤는데 사실,객관 느낌,주관 배운점 잘한점 개선할점 이라는데 내가 작성한 회고에 모든게 다 들어가는지 잘 모르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