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을 받았다.

취업이 너무 되지않아서 멘토링을 받아봤다.

 

이력서가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태라고 하셨다.

개발자면 개발자답게 사람인 이력서를 사용하는 것 보단 노션 템플릿을 사용하던

다른 템플릿을 사용해서 pdf로 제출하는게 더 좋다고 하셨다.

 

들으면서 공감했던게 사람인의 템플릿은 내가 원하는대로 맞출 수 없고

구조 순서 또한 정해져있다보니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또한 팀프로젝트도 마찬가지로 엉망인 것 같다.

나는 완성도를 올리고싶어하는 상태이지만 팀원이 따라와주지않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완성도가 좀 낮은 프로젝트들이 대다수였는데 이제는 그냥 마찰이 생기더라도 완성도와 코드를 깔끔하게

작성해달라고 부탁을 해야겠다.

 

늘 팀원의 코드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않았고 비효율적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하는 일이 늘더라도 코드리뷰든 피드백이 필요할 때라면 그냥 다 얘기하면서 작업을 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