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개발 기록지
9월 7일 개인 회고 본문
사실 메가테라 회고는 진즉 작성하다. 포기했는데 이번에 개인 회고를 작성해볼까한다..
말이 회고지 그냥 일기 느낌일 것 같은데 뭔가 요즘 내가 느끼는 것과 나의 상태를 작성해두고싶었다.
이번에 취업을 위해 포폴을 작업해봤는데 솔직히 강의 듣는거나 이론을 찾아보는 것보다 훨 재밌긴했다. 아무래도 나는 그냥 머리 박고 모르는 걸 검색하며 사용 방법을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나에게 가장 잘 맞는 것 같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고 있긴하다. 사실 메가테라에서 배운게 10개라면 10개를 다 사용하지도 못하고 한..
0.5개 정도 사용하고 있지 않을까..? (근데 메가테라 과정이 넘 어려운 것 ..)
여튼 지금은 대충이나마 포폴을 작업해봤고 그로인해 난생 처음 이력서를 넣어봤다.
어릴 적 부터 몸이 안좋았던걸 핑계로,, 꽤 오래 피해오긴 한거같다. 뭐,, 해보면 알겠지만 솔직히 독학으로 계속 공부하는 것 보다야 어디든 들어갈 수 있다면 한번 시원하게 굴러보는게 성장에는 더 좋지않을까,,
이번에 포폴을 하면서 느낀건 과거에 1년정도 독학을 했을 때 보다는 확실히 코드를 잘 나누어준다는 것..?
컴포넌트를 쪼갤 수 있으면 쪼개주려하고 커스텀 훅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쪼갤 수 있으면 다 쪼개버리니까 확실히 옛날보단 깔끔하더라,,
styled-components에 대해서도 생각을 좀 많이 해보고있는데 아직도 요녀석을 제대로 사용하는지 의문이며 얘 때문에 코드가 길어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아직 잘 못쓰고있는 듯
원하는 대로 흘러가긴 힘들겠지만 그냥 맘 편하게 생각하고 뭐라도 해보자..
포폴을 끝냈다 해서 공부를 놓지도 말고 이번에 넣어 볼 수 있는 곳 다 지원을 해보고 메가테라 과정을 다시 한번 복습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진짜 너무 어려워서 하기싫긴한데,,)
일단.. 뭐.. 시간 지나보면 알겠지..
심지어 이론도 없는 내가 면접 준비 같은 것도 하나도 안하고 지원했는데,,
너무 아무 생각이 없나..? ㅎㅎ,,
오늘 회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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